Lighthouse

웹 페이지의 품질 개선을 위한 자동화된 오픈 소스 툴로, 기본적으로 크롬 개발자 도구에 내장되어 있으며 추가 설치를 통해 노드 모듈로서도 사용 가능함. 측정 리포트는 html, json 파일로 저장 가능함.
모바일 환경, 데스크톱 환경에서 따로 성능 측정이 가능.
구글에선 좋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90점 ~ 100점 정도의 점수 획득을 권장하고 있다고 함.
측정 지표는 성능, 접근성, 프로그레시브 웹 앱, SEO이다.
기본적으로 한 화면에 대해 측정하지만, 여러 개의 URL에 대해 품질을 측정하는 것도 가능.
구글은 그 외에도 그 외 Core web vital 측정을 위한 도구들로, PageSpeed Insights (PSI), Chrome UX Report, Search Engine 등의 툴을 지원.
Lighthouse로 측정할 때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스로틀링이 40ms 걸리기 때문에 실제 페이지의 메트릭스들과 다른 값을 가지게 된다. 체감되는? 지표를 그대로 보고 싶으면 Simulated throttling 옵션을 꺼 주면 된다.

Lighthouse CLI options

스로틀링 배율을 변경하고 싶으면 아래처럼 옵션을 주면 바꿀 수 있다. (당연히 스로틀링 옵션에 따라 점수가 달라짐.) 모바일 환경에선 디폴트로 4배의 CPU 스로틀링이 들어가는 것 같다.

$ lighthouse [url] --throttling.cpuSlowdownMultiplier=1 --throttling.rttMs=40

$ lighthouse [url] --preset=desktop